🌈 큰 결정 기록하기 📍내 삶의 가장 중요한 결정 하나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지지받지 못했고 오빠의 학업을 위해 포기해야만 했던 예고 입시. 24살에 스스로 힘으로 순수음악과에 당당히 입학 했을 때. 📍결정을 내리게 된 이유 비록 어릴때부터 품었던 피아니스트라는 꿈을 이루진 못했지만 그 언저리라도 도달하고 싶었어. 미성년이었을 때는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어서 포기했지만 성인이 된 후엔 내 힘으로 도전할 수 있었기에 결정할 수 있었거든. 그만큼 난 피아노가 좋아. 꼬마때도 지금도🥰 📍결정 후의 감정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었지🎁 합격 소식을 들었던 때가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었어. 작가 https://brunch.co.kr/@hyosochaga/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