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 강요자들 다 구속시켜야 돼 -정승제T- '선행 포비아'가 너무 심하다 과거에는 비교 대상이 미적분 시작한 동네 친구 철수 한 명이었다. 지금은? 학부모 대 SNS 시대가 되어 인스타 속 모든 중학생이 미적분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알고리즘은 계속해서 이런 것들만 보여준다. 학부모는 점점 더 불안함에 빠진다. 겨울방학 - 1년 치 선행 여름방학 - 한 학기 선행 학기 중 - 학교 수업 복습, 심화 이렇게만 해도 정말 충분하다. 선행 보다 개념 빈틈 없이 쌓아 나가는 게 중요하다. 과도한 수학 선행할 시간에 차라리 영어공부를 하자 선행학습 진도표와 가이드 영상을 올렸다. 이거를 보면 불안함이 어느정도 해소 될거라 본다. 댓글에 링크 있으니 필요하면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