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주말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애가 뛰어다니면서 쿵쾅거려도 이해해야 되는거야?
평일에도 하원 후부터 잘때까지 우다다다 쿵쾅거리는데 밤 10시 이후에는 안그러더라구
그래서 그냥 참고 지냈는데 윗층에서 아이를 조용히 시킬 생각이 없는것 같아
심하게 뛰어다녀도 자제 안시키는 느낌??
왠만하면 이해하려고 한번도 윗층에 말한적은 없어...
그런데 다들 어느정도까지 참고 사는지 궁금하다
나도 아들 키우고 있어서 최대한 피해 안주고 싶어서 지금은 필로티층에 살고 있어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천장이 쿵쾅거려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사실 점점 스트레스 쌓인다 귀가 웅웅거릴 지경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