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4 13:16
아토피를 극복할때 제일 먼저 한건 스테로이드 끊기였어. 항생제연고를 발라서 딱지를 만들고 그 위에 호랑이 연고를 바르고 (발등이라 가능 접히는 부위 얼굴근처×) 이게 첫째가 두번 둘째 한번 거치면서 겪은건데 독소가 빠지면서인지 맞는약(?) 크림?이 생기면 상처가 뱀허물 혹은 양파껍질처럼 일어나더라고 그리고 그 부분이 빤질빤질...? 일반피부보다 두껍고 상처껍질생긴것처럼 전체적으로 빤질거리는 이후에 계속 로션이고 크림이고 바르면 나아지더라. 세번을 겪으면서 든 생각인데 아토피는 음식이고 나발이고 맞는 로션or 크림or 연고 찾기야. 음식으로 조절해봐야 절제를 못하는순간 올라오잖아 올라오잖아. 근데 나한테 맞는걸 찾는건 돈지랄이거든. 잘맞는 크림은 바르자마자 가려움이 사라진대. 애들이 그랬어. 바르면 안가렵대. 근데 안맞는걸 바르면 그냥 계속 가려운거야. 그래서 맞는걸 찾는데 4개월은 걸려. 내가 쓸수 있는 돈에 맞춰서 사야하니까 먹고 살면서 사야하는데 아토피관련 제품은 비싸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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