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4 13:28
오늘 하루는 너무나도 감사한 날이다.
보잘것 없는 아줌마에게
위로와 격려를 해 주는 친구들이
분에 넘치게 많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건 뮈지 무슨일이지 하며 세상에나 놀란 가슴으로 하루종일 두근두근 💓
나만 힘든게 아닌데 하면서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기분좋은 하루를 보냈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에
일일이 답글을 달아야 하는데 우선 여기서
감사인사를 할께.
틈나는 데로 친구들에게 달려갈께.
언니 오빠 친구 동생~~
다들 오늘 하루도 수고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