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자중독이야. 어릴적 친구집에 가면 친구책장부터 봤어. 생각해보니 친구엄마께서 날 좋아하신 이유가 있었어. 책읽고 노는 아이 얼마나 이쁠까 싶네. 우리 아이도 덩달아 책읽게 되니까! 큰아이도 날 닮아 활자중독이야. 그래서 책갈피만들어봤어. 올 해는 다시 책에 빠져봐야겠어. 스레드가 책을 멀리하게하네. 좋은 글이 너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