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4 05:46
15년전 한국증권사 신입공채로 만난 동기들과 저녁. 한 친구는 런던으로 이직을 하고 다른 친구는 곧 홍콩으로 이직. 이구동성 한국애서 애 키우기 너무 힘들어서 한국을 떠난다고 한다. 나도 어느덧 인생의 반을 외국에서 살았는데 애들을 한국에서 키우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는다. 너무 비이성적 비효율적 경쟁이 팽배하다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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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hak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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