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4 06:19
7년전에 호텔을 하시는 회장님 댁에 초대받아
식사를 했었다.
나는 그회장님의 2천평규모 카페 컨설팅을 해드렸고 그덕에 친해질수있었거든,
하지만 말실수한번했다가 혼이났는데 아직도 그때 하신말씀이 생생히 기억에남고 교훈이되었지.
회장님의 연세는 70대이셨고
나는 그분집에 도착하자마자,
회장님! 집이 멋있고 너무부럽습니다.
이한마디가 화근이되었던것이지,
나에게 돌아온 회장님 답변은,
김수기대표, 그렇게안봤는데 이걸보고 부럽다고 하는가?
"자네 내가 이거 다줄게 나랑 인생바꿔줄래?"
난 김대표나이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빚이 얼마든 이것보다 더멋진인생 만들자신있는데...
나는 자네가 이것들을보면 나도 열심히살아서 회장님보다 더멋진공간을 만들것입니다 라는
이야기를 하지않을까 기대했는데...!
한동안은 무언가에 한대 맞은것처럼 멍하게 계속 생각을 하곤했지...
자영업자 그리고 젊은 사업가분들 !
아무리 어려워도 젊음 패기하나로 버텨,
세상에 죽으라는법은 없다.
스하리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