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4 08:46
순돌이는 아파여
혈변 설사두 쌌구 혈뇨도 쌌다! 나 토도 햇떠!
엄마가 울면서 병원 갓떠
병원 가서 엄마 한 달 용돈 들여서 건강검진 햇눈데...
...짜잔! 나 무지 건강하데😆
심장두 튼튼, 폐도 튼튼
담낭은 쪼쿰 크대 근데 문제 업때!
방광두 노 푸라부럼!
당뇨도 업따 나눈~
주사두 맞구
약두 머글꺼래
근데 나눈 약이 시르다
그래서 앞니로 엄마 손가락 물끄야
엄마눈 다 좋은데 가끔 내가 시러하는 걸 해
자꾸 내 귀털을 뽑아! 그래서 앞니로 깡!
엄마가 돈 낼때 손 떠는 거 봣떠
엄마 왜 손 떨지?🤔
순돌이눈 힘든 하루를 보냇떠
의사쌤이 나 발톱 깍구 귀도 후볏쪄 그러지마 힝구
그럼 다둘 안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