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4 09:10
나라 자체가 사실은 주술적 사고에 휩싸여 있다. 이사하는 데 손 없는 날을 따진다. 심지어 농협 달력에는 손 없는 날이 표시되어 있다. 많이 없어졌다지만, 공공기관에서 새로운 건물을 짓거나 고가의 장비를 도입하면 제사를 지내는 경우도 있다. 사주팔자, 타로, 별자리 운세와 같은 것이 기본적으로 거의 모든 새해 이벤트에 반영되고 심지어 신문에 매일 나온다. 일부 신점을 보는 것과 사주팔자와 같은 통계에 근거한 점괘가 다르다고 하지만, 이미 변질되었다. 결과적으로 기복신앙의 형태를 보인다. 풍수지리도 마찬가지이며, 기독교도 기복신앙으로 변질된 경우가 많다. 주술적 사고에 길들여져 어떤 절대적 존재에 의지하여 복을 비는 기복신앙으로 모든 것이 변질된 것이 현실이다. 그게 얼마나 더 과한지 덜한지 차이만 있을 뿐, 이미 사고방식 자체가 그렇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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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solee
불안을 많이 느낄수록 그렇게 되는가도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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