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4 09:25
영이랑 소소랑 막 신나게 뱅기를 타고
캐나다 뱅쿠버를 난생 처음 갔는데
눈이 막 쌓여있는데 단풍도 막 펴있더라?
근데 영이랑 소소는 숨살 AI 사진 모습이고
나는 현재 모습이라 완전 딸같더라고 🤣🤣
우리는 반팔티에 미니스커트를 입구있어서
너무 추워서 일단 캐나다구스를 사러갔는데
댈러나온 캐나다 쓰친이가 자꾸 길을 못찾구 엉뚱한데를 데꾸 가는거야 추버죽겠눈데!!
결국 포기하고 짜증내면서 숙소로 가자했어
숙소가 동화속같이 너무 이뻐서 막 신났는데
아 글씨~ 예약이 안돼 있는거야!
그래서 쓰레드에서 댓글 달때랑 똑같이
"야!! 이 초딩아!! 내 이럴줄 알았다 🤬🤬"
막 버럭거리면서 잠이 깨버렸어 😅
쓰레드한지 한 두달쯤 되쓸때연나바 🤭
쓰레드중독자의 쓰친 꿈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