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4 10:51
캐나다여행 2024.06.06~08.14
사진정리 1탄 (6월)
캐나다 캘거리로 여행가게 된 것도 사촌언니의 부름도 있었지만 전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는탓에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병원에서 권고한대로 일을 그만두었기에 가능했쥐 2024.01.01부로 백수생활 시작해서 1월 한달 딱 쉬고 2월 한달간 학사공부 하던거 마무리차 지역아동센터에서 사회복지실습하고 학위 신청하자마자 3월부터 5월말까지 전전직장에서 도와달라고 연락와서 업무 정리해주고 인수인계도 해주고 여행준비 해서 바로 떠남✌🏼
2024년은 갑상선암 수술한지 5년차였고, 호르몬이 계속 안좋아서 약으로 조절해왔는데 전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때문에 호르몬박살🌟 2023년 한해동안 수액으로 연명하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응급실도 가보고🤦🏻♀️
어찌되었던 리프레쉬가 너무 필요했던 시기였기에
직항도 생겼겠다! 언니도 있겠다! 가길 너무 잘했지~
스레드에 여행사진도 정리할겸 올리고~ 나중에는 갑상선수술기도 올려봐야지이~~
주절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