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4 11:54
결혼한지 두 달차 신혼인데 화장실을 편하게 못가겠어🥲
같이 사니까 당연히 큰 일을 보러 가야하는데 소리가 나는게 부끄럽기도하고 냄새도 신경쓰이고...
평일에는 참다가 회사가서 일을 보기도 하는데 주말에는 어쩔 수 없이 같이 있을 때 가야해서 피할 수가 없네ㅋㅋㅋ
우리집은 화장실이 하나 뿐이라 각자 다른 화장실을 쓸 수도 없어(이래서 화장실 2개인 집을 가나?)
그나마 할 수 있는 일은 물을 틀어서 소리라도 감추는 건데 완벽히 감춰지지도 않는듯ㅋㅋ
이럴 때 눈치 안보고 서로 편해지는 꿀팁있을까?
스하리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