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어김없이 봉사하는 토요일이었어 ㅎㅎ 출근때문에 2주만에 갔는데 오랜만에 애들 봐서 너무 행복♥️ 날이 추워서 수도도 얼고 애들 물도 얼고 ㅠㅠ 물을 퍼다 나르느라 본의아니게 근력 운동을 했지만 ㅎㅎ 그래도 뿌듯해🫶🏽 하루 두시간정도면 쉼터에서 봉사가 가능해(쉼터마다 다르겠지만) 요즘 유기견 쉼터 봉사자 부족하다는 글이 여기저기 보인당 ㅠㅠ 혹시 관심 있던 친구들은 올해 한 번 가까운 쉼터에 봉사 가보는건 어때? 내가 매주 가는 쉼터는 제주도 조천에 있는 한라봉쉼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