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린 로스쿨 1학년 글이 알고리즘을 탔는지 간밤에 팔로워가 많이 늘어서 좀 놀랐어 🫢 로스쿨 2학년 때는 정신없던 1학년 때랑 다르게 나만의 공부법을 하나씩 만들어가던 시기였어. 나는 아날로그형 인간이라(?) 컴퓨터 화면보다는 인쇄물, 타자보다는 손글씨가 더 잘 맞더라고.. 시간이 더 걸리긴 하지만, 직접 손으로 정리하면 개념들이 훨씬 깔끔하게 정리되는 느낌이 들어. 변호사가 된 지금도 서면을 프린트해서 손으로 필기하는 습관이 남아 있어 🤓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