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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9 04:13
가족이랑 절연 한 사람 없음??나 며칠전에 갑자기 당했는데 그렇게 슬프지는 않고 걍 나를 여태 이렇게 생각했었구나 싶고 뭔가 다 내잘못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쩝. .나 할머니한테 12년동안 맡겨졌을때 말도없이 재혼하고 말도없이 동생들 임신했을때도 충격은 받았지만 이해해줬는데 결국 이해만으로는 안됐었나봐 뭐 암튼 갑갑해서 글 좀 끄적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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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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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小時內
_princess_seoha
나도 가정사 복잡한데... 이 글 보니 쓰치니 마음 많이 아팠겠다 쓰레드? 이거 잘 할 줄 몰라서 쓰치니라 부르는 거 맞지? 이상해도 이해해줘. 아무튼! 요즘 세상에 슬프게도 절연할 수 있고 가정사 자세히 모르지만, 아이아빠가 너무 싫으면 내딸이 아빠닮아보여서 자꾸만 미워보이거나 정이 안 들 수도 있어. 마음의 병일테니까ㅠ 근데 그걸 저따구로 딸에게 말하지는 않지. 딸탓하듯 말하지도 않겠지. 만난 것도 낳은 것도 본인이니까 말야. 엄마탓이거든! 나를 다른 분께 맡겨놓고 재혼하고 다른 동생들이라... 남은 뭐라할지 모르겠지만 난 그거 다 이해해. 근데 더는 이해하지 말자 쓰치니도. 왜냐면 반대로 쓰치니를 이해할 줄은 모르는 나이 헛먹은 엄마 아닌 엄마일 뿐이니까~ 써놓은 카톡 보면 다 쓰치니입장에서의 내용은 없고 나(엄마), 다른 가족 입장만 나와. 가족을 떠나서 사람대사람으로 인성이 보여~~~~ 마음은 당분간 아플 거고 살다가 한번씩 어떤 날 아릿할테지만
2 小時內
i_m__your__teacher
낳았다고 다 엄마가 아니란걸 쓰니 글 보고 느껴 ,, 나름 덤덤하게 답장하고 이렇게 글 올렸지만 얼마나 속상하고 마음이 찢어질지 ,, 어떤 말로 어떻게 위로해도 쓰니 마음을 다 헤아릴수는 없을거 같아 일면식도 없지만 올해는 부디 쓰니 별탈 없고 , 소소한 행복들이 항상 가득하길 바라 진심으로
2 小時內
배승연
bsy.1979
고마워하자! 저런 사람이 엄마랍시고 들들들 볶고 질질질 끌어대며 쓰니를 평생 쥐락펴락 안하고 먼저 놔 준거, 진짜 감사하자! 축하해!!! 쓰니의 해방을 진심으로^^
2 小時內
책람
ramonioi
나도 연 끊었어!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몇 년 지나니 적응되더라
2 小時內
🌙
qhani_jj11
저런 사람이들이 꼭 늙어서 자식 찾더라.. 독하게 맘 먹어 자식을 얻는다고 해서 다 어른은 아니더라 니 애미 닮아서 니 애비 닮아서 기타등등 어째는 유전자는 둘이 반반인데 이핑계 저핑계 꼬라지 보기싫타!! 너스스로도 잘큰거야 ~
3 小時內
🌙
qhani_jj11
저런 사람이들이 꼭 늙어서 자식 찾더라.. 독하게 맘 먹어 자식을 얻는다고 해서 다 어른은 아니더라 니 애미 닮아서 니 애비 닮아서 기타등등 어째는 유전자는 둘이 반반인데 이핑계 저핑계 꼬라지 보기싫타!! 너스스로도 잘큰거야 ~
3 小時內
소복이 당감동 부산치아바타맛집 부산빵집
sobokyi
엄마란 사람이 남보다 더 못할정도로 저따위 말을 딸에게 쏟아내는데 쿨한척하지만 스스로 좀먹고 있는 중이시네. 너무 자책안했음 좋겠다 너때문이 아니니까
3 小時內
이현지
ihyeonji580
나도 두아이 엄마지만 문자보는데 화가 치밀어 오르네. 쓰니님?? 이렇게 부르는거 맞나요 스레드 시작이라;; 아무튼 상처받지 말고 힘내요. 차라리 저렇게 솔직하게 말하고 쓰니님 쥐락펴락 안하는게 더 나을지도 몰라요. 아무 도움도 안되고 해가 되는 사람이네요. 정 주지마요.
3 小時內
DaDa
dada._.hyun
지난날 후회되는 삶을 살았던 과거를, 딸을 보면서 계속해서 상기시키고.. 결국 본인을 원망하기 싫은 마음에 본인이 낳은 자식에게 저런 말을하는군요.. 그토록 싫어하는 전남편을 닮았지만 큰 착각이신게.. 본인도 닮았다는걸 모르는사람..... 딸도 행복하고 싶은 사람이란걸 잊은 사람... 그래서 최소한의 본분을 지켜주면 좋았을 사람. 글쓴이님은 버림이 아니라 원래 인간은 혼자라는걸 빨리 인식하시고 아름답게 사세요~ 누군가를 원망하는데 자기인생을 쏟지않고 행복만 쫒으시길 바랍니다. 다른 행복한 일 많으실거에요~
4 小時內
nana
aimer_nana
나도 엄마지만 저정도면 비정상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해. 배다른 동생들한테는 뭐 얼마나 엄마노릇하겠어? 앞으로 뭐 얼마나 행복한일이 있겠어? 얼굴도 성도 모르는 사람에게 이런말을 남겨 유감이지만 쓰친아! 다시는 저 사람하고 연락도 그 어떤 무엇도 하지않기! 쓰친이는 행복할거야. 자유롭게 행복해져 내가 안아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