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4 14:30
맨날 아기 등하원 할때 아기띠하고
아기 짐 다들고 엘레베이터 탈때마다
마주치는 이웃분들이 하시는말들이 있어
아기가 이렇게 어린데 어린이집을 보내?
아기 이유식도 사먹이겠네~!
아기 아플땐 누가봐~?
다들 별뜻 없이 하는말인건 알지만
여러번 듣는 워킹맘 마음은 찢어짐~!
나는 일하지 않는 주부였어도
어린이집 보내고, 이유식도 사먹였을거야
그게 나쁜것들은 아니니까!
나도 내 아이 사랑으로 키우는 엄마니까
저런말들 보다는,
내 아이 예쁘다는 칭찬을 더 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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