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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14:56
나도 아이가 갖고싶은데 주변에 임식소식이 자꾸 들려오니 겉으로는 축하해줘도 온전히 축하해주지 못하는 내 마음이 못나보여서 자책하게 된다. 사실 이런 소식 보기 싫어서 인스타도 끊었다. 내 그릇 좀더 키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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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a
jbniev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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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小時內
jin_minimalism
임신이 마음처럼 되지 않을 땐 잘 보던 유튜브도 모르는 사람인데 못 보겠더라 정말 좋은 기운이 올거야~ 토닥토닥!!
7 小時內
sweetrainlee725
나도 그랬어 ㅜㅜㅜㅜㅜ 아이를 기다리던 한 4년차에? 그러더라구 ㅠㅠ 마음이 좁아서 그런게 아냐!! 힘내!
10 小時內
dubdub🦫
dubu.__.dubu
저는 막 울었어요. 처음엔 초조하지 않았는데 3년이 지나니 괴롭고 마음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진짜 임신한거 축하하는데 바보같이 눈물이 나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못나서 속상해서 또 눈물이 났어요. 내가 이런 못된 마음을 먹어서 나같은 거한테 아기천사가 안 오는구나하구요....ㅎㅎㅎ
14 小時內
99oozing
나도 똑같았어! 근데 우리 문제 아니야!! <기다림이 평화로울 때>라는 책에도 나와 너무 자책하지 말자~!
19 小時內
MyIVFjourney
toahealthybaby
나도 그래. 주변사람들은 내가 난임인지도 몰라. 얼굴 모르는 사람들한테 말하는게 오히려 편해서 스레드에만 올리고 있어. 지나가다가 아이 있는거만 봐도 너무 우울하고 부럽고 그런데 주변에서 임신하면 축하해줘야 하는거 아는데 너무 속상하지. 스친이의 그런 자책하는 마음이 오히려 그릇이 커서 그래. 많이 속상하지. 너무 마음이 착하네
19 小時內
aiaiaiaiai792
괜찮아 그럴수도 있징 사람은 다 그런거잖아~ 그럴수록 맛난거 먹고 아무 생각없이 지내고 있다보면 천사가 내려올꺼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