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5 00:45
내가 섬기는 교회는 작은교회라
올해 초등부4명 졸업해서
현재 초등부는 3명이야🥹
그래도 한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니까
오늘도 일찍 교회왔지.
근데 두명은 제주도에갔대ㅡ
한명은 전화했더니 부산이래ㅡ
그래서 성경읽고 기도해야지
럭키비키잖아ㅡ하고 성경을 읽는데
세.상.에.
한절한절이 팍팍 찔리지않겠어?😱
내가원래 선물주기가 취미여서 하다가
스토어까지 열게됐거든
근데이게 장사를 하게되니까
👉👈👉👈
자꾸 나도모르게 돈에 집착아닌 집착을 하게되더라
재료가얼마고, 수수료가 얼마니
🎀선물할 마음보다는
어떤 제품을 만들어 팔까를 고민만하게되고
마음이 팍팍해질때쯤
이말씀을 발견한거지!
세.상.에. 소오름!
🤷♀️어쩐지 요즘 기쁨이 없더라니...
다시 마음을 다잡고
원래 목적대로ㅡ 섬기고 기쁘게 일하다보면
물질얻을 능력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니까
알아서 해주시겠지ㅡ
뭐 더 안주셔도 다 이유가 있으실테고ㅡ
😁아, 기부니가 넘 좋아졌다.
행복한 주일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