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5 01:30
띠동갑 동생 잘키우는 육아의 달인 아들이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진로를 체대쪽으로 정했다.
어릴때부터 펜싱, 수영, 스키,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 태권도 등 다양한 운동을 경험시킨 자연스런 결과이니 뭐라 얘기하진 못하겠다. 다만 운동도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진 말고 시야를 넓게 가지라는 조언을 해주고 아들 첫 골프를 내가 가르치고 있는데...3주차에 요렇게 만들어졌다.
겨울방학 두달간 매일 같이 노력해보자 ~ ^^
좋아하는건 일로 하는게 아니다...라는 진리를 어긴자에 최후는 많은 다양한 운동을 전문가처럼 할수 있게 훈련하는것!
일단 내보다 폼은 월등히 좋네...유연성이 부럽구나 😆
전)국가대표골프코치한테영상보냈더니머라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