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5 03:55
어제 유튜브에 처음 악플이 달렸어 내 유튜브 조회수도 200나오는데 거기다 악플을 다시더라 가슴이 벌렁벌렁해서 혼났네.ㅠㅜ 내용인즉슨 미용의사 주제에 흑자를 뭘아느냐는거야 나는 학부때도 공부 무지 잘했는데 집안 사정상, 그리구 내가 졸업할때 피부과 티오가 한명이어서 전문의 못땄어. 내가 늘 가장이었구 인턴까진 했다가 또 그다음 월급가지고는 가족들 먹여살릴 처지가 안되서 영 안되겠더라구. 나중에 더 자세히 쓸거지만, 아픈구석을 귀신같이 파고드는 분들이 많더라 근데 인생도 그렇지않나. 투자도 보면 학자들이 잘하는것두 아니고 풍성하게 경험하구 연구한 사람이 잘하고 미용은 감도, 손재주도 좋아야해. 타고난 영역도 좀 있다구봐 나는 흑자 세미나에서도 초창기부터 발표해달라구 부르고 그랬어. 그걸듣는다고 바로 잘하게 되는것두 아니야 자기가 어느정도 연구해야해 요즘말로 긁 이라던데 ㅋㅋ 어제 긁 제대로 당했다. 나유리멘탈 인가봐 긁 담력 키우는법좀 알려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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