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니들 미국 와서 이것까지 직접 만들어봤다!!! 자랑해줄 거 있어?😆내가 물개박수 쳐줄게 말 좀 해줘❤️메뉴 참고도 좀 할게🫶🏻ㅋㅋㅋㅋㅋ 난 일단 파김치랑 짬뽕 만들어본거…트레이더조스 세권이라 자주 가는데 (한국 양념류만 집에 있다면) 둘 다 트조에서 재료 사다가 직접 만들기 너무 편하더라구! 배추나 무 구하려면 H마트 차타고 가야되지만 쪽파는 트조에 항상 있으니 무쳐놓고 다음날 바로 먹기도 진짜 좋구, 짬뽕은 의외로 재료가 간단해서 그냥 다 썰어서 볶고 끓이면 파는 것보다 속 편하고 맛있더라! 냉동해둔 랍스터 테일까지 넣어주니 약간 있어보임(?)ㅋㅋㅋㅋ 이게 우버이츠 들어가서 아 오늘이야말로 뭐 시켜볼까…하다가 이걸 이 돈 주고 먹을 일인가?싶어서 내 노동력을 불태우게 되는 날들의 반복이야ㅋㅋㅋㅋㅋㅋ한국에서 시켜먹던 가격의 두배가 넘는데 맛이 덜한 경험밖에 없어서 더 그런듯..근데 오늘 하루종일 육아하며 집 정리하다가 녹초 되어서 파이브가이즈 시켜먹음 :) 맛있더라❤️미국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