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5 16:14
나 1년만에 인스타그램 다시 시작해..
안녕? 난 먹보푸딩이라는 이름으로
인스타그램을 운영중인 사람이야.
먹는 즐거움이 좋아서 열심히 올렸는데,
먹스타그램이 유행을 타면서 점점 재미가 없어지더라고..
나도 모르게 관심을 받고 싶어서
이 사람 저 사람 따라하다가 정체성도 잃어버리고.
그래서 1년동안 올리지 않고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어.
이제 솔직한 마음을 담아서 다시 기록을 해보려해.
외식업 마케팅을 업으로 삼고 있는데,
식당과 브랜드 운영, 마케팅 등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스친들의 솔직한 이야기도 열심히 듣고 싶어.
그러면 언젠간 고기집 창업을 하겠다라는 내 꿈도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질 듯 해. ㅎㅎ
쌓아놓은 이야기 재밌게 올릴게.
같이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