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5 17:11
(남친이 울 어무니 한테 인사 드릴려갈래 해서 고민하다가 웅 하고날 잡아서 남친 부모님 뵙는데...남친 어머니가 나한테 취업준비 잘되가? 해서 잘해갑니다.자격증따면 바로 알아 볼 준비하니 걱정마시라고 했더니 직장이 있어야 될 텐데 이러고 울 아들 어디가 좋냐 ?이러고 대답은 했는데 계획이뭐야? 다 말했더니 아하..그러시고 맘에 안드신가..직장이 없어서 불안하신가 들고 차 타시면서 면허 는 따야지 이러시고...ㅠ...남친은 막 면허 안 따도 되고 취업 잘 준비하고 면접경험있으니깐 잘할 수 있다고 그러다가 남친어무니랑 남친이랑 싸울뻔 하고;; ㅠㅠ중간에서 난 가만히 있었지만 작아진 느낌 ...악박감 들고 ㅠㅠ휴 남친의 맘에 담지 말라는데 계속 그 말들이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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