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치킨‼️ 배달 시키려고 했는데 계속 배달취소가 되더라구🥺 결국 우리아파트 단지에 있는 호프집에서 치킨을 포장해왔지🫶 여기 치킨도 바삭하고 촉촉하고 맛있거든. 약간 옛날치킨이나 통닭이 생각나는 맛😚 먹다가 남편이 (둘째아들의 설움) 항상 치킨을 시키면 가장이랑 장남만 다리를 먹었다고 토로하더라구😭😭 스친이네는 어때? 가족중 누가 다리를 먹어❓️ (퍽살 좋아하는 분들은 어찌보면 설움이 덜할듯) 우리는 대식가 집안이라 2마리를 시켰기때매 남편2 나랑 딸이 1개씩 사이좋게 먹었어‼️😆 다리 누가먹냐 설움이 없는 좋은 세상🤣 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