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5 11:23
며칠 전부터 네이버 엑스퍼트를 시작했다.
상담시간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아직은 체력이 좋으니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
희안하게 토요일, 일요일 저녁 또는 밤시간에 연락이 온다. 허걱! 알람 소리에 깜짝 깜짝 놀라게 된다.
이번 의뢰인은 매번 사건이 진행되는 단계 마다 추가 요금이 있는지, 직접 한다고 해놓고 다른 사람 시키는 건 아닌지 물어보신다.
몇년간은 마케팅이 통하겠지만 결국 정성을 다하지 않으면 모래성이 된다고 믿는다.
좀 적게 벌더라도 한 건 한 건 최선을 다하는 변호사님들이 많아지면 좋겠다.
다행스럽게도 내 페친, 인친, 스친님들은 정성을 다하는 변호사들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