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5 12:20
좌파 아니고 다양한 종목의 운동을 잘하고 즐기며, 남 얘기, 티비 얘기 안하고 재테크 나 커리어 관련 주제,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 효과 내는거 잘하는 사람.
베풀 줄 알고 작은 것에도 감사를 아는 긍정적인 사람,
질투없고 따뜻한 공감과 팩폭 반반으로 나를 더 발전 시켜주는 사람.
애들 남의 손에 안 맡기고 스스로 다 키웠고 돼지엄마 급으로 교육에도 일가견 있는 사람.
좋은 책을 서로 추천해 줄 수 있고,
주종은 와인, 건강한 음식을 좋아하는 미식가,미술 전시가는 취미가 있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고 경탄할 줄 알고
패션센스 미쳐서 서로의 취향 탐닉에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만드는 사람.
이미지상 I 같고 차가워 보이고 인간관계 좁아 보이지만, 사실 어디 풀어 놓으면(?) 제일 잘 놀 수 있는데 그냥 안 하는 거 뿐인 츤데레.
배울 점이 많아서 만남이 항상 기대되는 ,
중고등학생 키우는 유부녀랑 친해지고 싶다.
왜 이런 사람들은 다 남자 뿐이냐고?
친해지지도 못하는데 🥲
이상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