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5 13:00
나랑 신랑이랑 솔직히 진짜 잘먹고
입이 까다로운편이 아닌데¸
우리동네에서 맛집 찾는건 정말 어려운일인듯…
(타지사람이 많아서 그런거같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음)
맛집이라해서 가보면 그냥 맛집까지는 아니고 평타
리뷰 엄청 많아서 가보면 리뷰이벤트때문ㅋㅋ…
몇달전 갔던곳도 후기보고 갔는데
진심 별로였고 후기이벤트중이였음…
신랑이랑 나랑 둘 다 대실망하고
두번다시는 안가겠다 했는데
거기 사장님이 스레드를 엄청 자주하셔서¸
스레드에 가게홍보를 많이하고 계시더라…
사람들도 예의상 맛있다고 해주는건지…
그냥 그때 대놓고 말하면 개선되었으려나 싶기도하고
상처안받게 끝까지 모르는척하는게 맞을까싶기도하고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음ㅠㅠㅋ
평택인 1000명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