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끄적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라는 말 알지? 난 어디가서 싸움닭이 되질 못해 좋은게 좋은 거다 라는 생각도 강하고 말주변도 없고 컴플레인도 잘 못걸어 논리적으로 따지는 걸 잘 못하지 혹여라도 컴플레인을 걸더라도 쉽게 깨갱하는 스탈이야🥲 어떨땐 이런 내가 참 답답하기도 하고, 주변에서도 많이 답답해하지! 내 권리를 못찾는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오늘 새로운 경험을 했지 뭐야! 일주일전 가족행사로 처음가는 식당에 예약하고 오늘 다녀왔어! 여자 사장님께서 주방에서 요리를 하시는 곳이였는데 내가 주방쪽에 여분의 그릇을 가지러가니 사장님께서 주방에서 홀로 나오시는거야! 갑자기 날 보러 나오셨다는거야! 예약전화걸때, 친절하고 조근조근 얘기하는 목소리에 인상깊어서 누군지 궁금해서 나오셨다는거야😃 난 예약당시 상황도 기억이 안나고 내가 특별히 뭘 얘기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 더군다나 내 목소린 예쁘지도 않고, 코맹맹이 소리에, 낮은 목소리거든😅 (댓글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