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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5 13:47
고양이 덕에 살았다는 말에 깊은 공감을 했어. 내 인생 절정으로 힘든 시절에 와서 불면증도 고치고 밥도 먹고, 그렇게 나를 치유해준 내 첫고양이가 있었어. 냥이랑 지금처럼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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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i H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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