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일신빌딩에서 집회 참가자들이 추위를 녹이고 화장실을 갈 수 있게 공간을 열어주셨다는 소식을 들었어. 일신방직 회장님은 문화예술 후원기관인 한국메세나협회 회장이라 하고, 한남 일신빌딩 1층에서 집회 참가자들 쉴 공간에 놓인 작품들 가격도 높을 거라하네. 이런 기업이라면 잘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바디샵 도 일신방직에서 운영하는 곳이래. 바디샵은 원래 호감 브랜드였는데 잠시 잊고 있었다가 생각나서 조금 구입해봤고, (어떤 분이 주식 산 걸 보고) 나도 오랜만에 주식 소량 사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