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5 14:44
나는 돈을 얼마 안주고 선생님을 고용하려는 원장을 탓하는 거야.
나는 학원업계를 잘 모르는 편견있는 학부모가 맞아.이제 겨우 사교육이라는것에 발가락 담궈본 예비초1학부모가 나의 편견을 그냥 내 쓰레드에 쓴 것 뿐이야.
이 글 쓰고 분당단가에 대해 알려주신 업계분도 계시고 해서 내가 본 것만큼 학원운영이 쉬운 건 아니구나 싶기도 해.
저시급이라도 좋은 선생님 있을수있다고 봐.
예외는 항상 있으니까.
그치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한 것처럼 나는 당근에 저시급으로 선생님을 구하는 학원보단 선생님이 잘 안바뀌고 내가 확인해 볼 수 있는 선에서 선생님 처우가 좋은것 같은곳에 애를 보내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