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날 밤이였어
6년전에 소개팅으로 알게된 오빠가 있음
흐지부지되서 간간이 안부는 묻는 사이가 되었음
그 오빠의 엄마랑 나랑 생일이 같았는데
그때마다 기억하고 잘챙겨줬음 아니나 다를까
생일축하해 라는 말과 선물을 보내줬는데
근데 이오빠가 급 물어보더라 자기가 왜 싫었냐고 🙄
근데 웃긴건 난 이오빠가 맘에 참 들었거든
근데 뭔가 내가 이오빠를 부담스러웠던거 같아
저오빠가 날 좋아하겠어?🤔
그런 생각을 했음 그래도 잘안되도 지인으로도
알고 싶은 사람이였음 그래서 그냥 아는 사람 정도로 선을 딱지키는 사이였음
문제의 발단은 주선자한테 있었는데 소개해주는 분이 중간에서 말을 전달안한거임
그오빠도 그이후에 만나서 묻고 싶었는데
주선자가 내가 더싫어할테니 묻지말라고 했다더라
그러면서 어느정도 오해는 풀렸는데 감정도 때가있어서 더는 떨림이 없어짐 주선자 오빠는 지금도 창피한지 말을 안하는 상황 지나가는 인연이지뭐 라고 했는데 상대는 오해가 풀렸고 6년동안 널 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