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아침 소복히 쌓인 하얀눈덕에 아지트 갬성 터졌지 뭐야. 4년만에 완전체로 모인 25년지기 같은지역 언니들 다들 다른지역으로 이사가며 혜어졌어도 가끔 만났었는데 한동안 각자 생활에 집중하다보니 완전체로 보지못한게 4년이 넘어버렸더라구 참 시간이 이렇게 빠르다니까🙄 그동안 적립한 수다를 9시간동안으로는 모자라 아쉬웠지만 가끔 보기로 약속하고 혜어졌어. 다들 이런 귀하고 소중한 인연들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