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6 05:50
주말 아이가 먼저 가자고 제안해줘서 다녀왔는데 윤석열 반대 지지자들의 집회에 시끄럽고 한공간 다른 두얼굴이 너무 보기 싫었고 이 나라에서 살게 해 엄마가 미안하다 애한테 애기했더니 이나라가 부끄럽대 😔 어른들의 잘못으로 부끄러운 나라가 되서 미안하고 추모하는데 가슴이 먹먹해서 애앞에서 눈물나는거 꾹 참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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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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