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6 12:34
토욜까지 열심히 운동하고 일욜에 근육통에 시달려서 내 반드시 월요일엔 쉬겠노라고, 헬스장 출근하지 않겠노라고 다짐을 했는데! 오늘 이렇게 심란한 소식 전해주시면 유산소 넋놓고 할 수밖에 없잖아요🥲!! 암튼 그래서 천국의계단을 또 타고 왔다는 것. 난 지금이 너무 좋은데!! 생각해봐야 뭐하나 하라면 하는건데, 근데! 그런데!! 너무 부담이다! 예전 팀장님께 상담했더니 1. 자신감을 일단 가져 2. 공대인 나도 했는데 넌 문과잖아? 3. 심란함 뒤에 미처 인식하지 못한 설렘이나 기대가 있을거야. 4. 여차하면 챗gptㅋㅋㅋㅋ 5. 어쨌든 지금을 즐겨둬라 걱정은 며칠뒤에 하고. 그래. 어떻게든 되겠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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