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6 08:32
지난 3박 4일. 공권력이 0권력으로 추락하던 그 시간부터 한남동에서, 온라인에서, 다들 고생많았어. 오늘 마지막 발언은 3일 투쟁을 시작했던 민주노총의 양경수 위원장이 했어 “우리는 낮이든 밤이든, 오늘이든 내일이든, 눈이 오건 비가 오건, 모일 수 있고 외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언제라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줍시다. 여러분.”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함께한 3박 4일은 우리 모두가 평생 기억할 것입니다. 우리의 역사에 무엇이라 기록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역사는 분명 승리의 역사일거라 확신합니다.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꾸벅) 보통 발언이 끝나면 “투쟁”으로 마무리 하는데, 꾸벅으로 하는 것도 좋았어 😇
40
回覆
3
轉發

作者

HyeongJae Ham
gogocatt
profile
粉絲
199
串文
81+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無資料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21.61%

回覆 (BETA)

最先回覆的內容
發文後用戶內容

© 2025 Threadser.net. 版權所有。

Threadser.net 與 Meta Platforms, Inc. 無關,未經其認可、贊助或特別批准。

Threadser.net 也不與 Meta 的"Threads" 產品存在任何關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