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6 12:57
본식스냅 에서 연출이
스촬이라 하는 그것과
닮아있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확신이 되어가고있어 😦
심지어 왜 거기서 거기처럼 보여질 수 밖에 없는지
이유도 있는데 들어볼래?
1. 사업개념의 사진
- 1인업체가 돈을 엄청 벌기위해서는
단가를 엄청 높이는 방법밖엔 없어. 심지어 나이를 한살씩 먹을 수록 은퇴시점도 가까워지기 때문에
"사업"을 한다면 사람을 써서 확장해야한다고들 해.
하지만 특성상 대표촬영에 가까운 퀄리티와 구성을 내려면
대표촬영 스타일을 따라가야 실패할확률이 줄어들어
결국 대표사진을 복붙하는 시스템
후보정때는 뭐,, 데이터 복붙이니깐 더 쉽구
2. 예식 전후 시간이 몹시 부족
-홀 계약때에 60,70,90분 단위 예식이라구 들어봤지?
심지어 현실에서는 저기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2/3 전후야. 예식 전에 촬영하고 하객분들 인사가야 하는데 쓸 수 있은 시간 얼마나 있겠어?
그렇기 때문에 공산품처럼 찍어내는 사진이 한편으로 안정성을 제공하는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