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6 13:55
나 지금 파트 사역자인데.. 아동부, 중고등부, 청년부 다 맡고, 방송실에, 아내는 출산 6개월째인데, 애기는 놔두고 어린이 찬양단 인도하라 그러고 전임 사역 할 때도 쉬는 날도 거의 없다시피 매일 새벽 4시 출근, 저녁 10시 퇴근 해봤지만, 그땐 전임이었잖아.. 전임일 때도 부서를 이렇게 어거지로 많이 맡기지는 않았어.. 도대체 나한테 왜 그러는 걸까.. 세상이 나를 억까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하나님께서 나 빨리 개척하라고 닥달하고 훈련 시키는 갑다 하기도 하는데.. 참 거시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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