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6 15:36
1. 슬픔은 나누면 두배가된다고 생각하는 타입이라 내 부정적인 감정 다른 사람들한테 털어놓는거 별로여서, 오늘의 나를 기록하는 겸으로다가 썼어요
2. 이건 몇년전의 일기를 보면서 느끼는건데 보다보면 예전의 나는 참 어리고, 인간관계에서도 되게 포용을 잘 못하는 사람이었구나 하면서 반성하고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는 기회를 주는거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역으로 요즘쓰는 일기(주로 욕이 한가득한)를 먼훗날의 내가 보면 과연 같이 욕하지않고 버틸수있을까 싶긴 하네욬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