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7 02:55
앞으로 예배에서 찬양의 중요도와 비중은 늘어날 것입니다. AI 시대, 4차 산업 시대에 이르러 '인간이란 결국 어떤 존재인가?' 라는 질문을 세상은 교회에 던질 것이며, 교회는 성경을 기반으로, (여러 글로 더 풀어내겠습니다😅) 인간은 살아계신 하나님과 사귐을 가질 수 있는 존재라는 답변을 내놓을 것 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교회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직관적으로 경험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고, 그에 따라 찬양시간의 무게가 무거워질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질문을 던져보아야합니다. '찬양시간이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라면, 찬양시간 중 사람의 내적 변화가 일어나는가?' '그 변화는 성경적으로 정확한가? 착각하게 하지는 않는가?' '주변에 혹시 찬양시간의 만족감만을 찾는, 삶의 변화가 무딘 경우는 없었는가?' '나의 찬양인도는 이 부분에 어떤 결과값을 내놓는가? 설교는 축소되고 찬양은 늘어나는 예배와 수련회 풍조 가운데, 인도자는 겸손함 가운데 치열히 고민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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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ari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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