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7 03:35
충무로 가는중~
대본 받으러~
영화팀 신년회도~
저예산 단편.독립영화~
또 마담역..ㅠ(술집마담.까페마담)
정형화된 내이미지 언제 탈출~ㅠ
여러가지 다양한 많은 역도 해보고 싶다..ㅎ
그게 배우의 매력인데..내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살아보는것..^^
나 여리여리하고 조신한데 마담역 어울려?ㅎ
소리 지르고 욕하고 쎈역 힘들어.ㅠ
이것도 배워가는거고 잘해야겠지만..ㅠ
연로하신 무서운 호랑이 감독님께 혼났는데..ㅠ.ㅠ벌써 이번이 4번째 불러주심에 감사~
대사량 늘어남에 감사해야지~ㅎ
그래도 연기 다시 배운다 생각하고 6개월간 촬영내내 열심히 해야겠다.^^
쎈언니들 틈에 기빨려 기죽지나 말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