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7 14:50
2025.01.07
오늘은 자수
퇴근 후 미친듯이 내리는 눈을 보고 갈까 쨀까
수천번 고민하다 가기로 선택
수영장사람없겠지 생각했는데 수친자들이 한가득
자유형500
최대한 팔을 끝까지 밀면서 해보니까 리커버리가 편해짐
억지로 드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물속에서 빠지는 느낌 근데
급해지는게 아직은 미흡
배영 500
힘줘서 롤링 팍팍하면 좌우로 힘빼고 살랑사랑은 똑바로
어렵다
평영 300
글라이딩시 손을 똑바로 코로 계속 음
이론은 아는데 어렵
접영 200
입수킥 과 팔 타이잉이 아직도 애매
생각만큼 잘 안되는 수영 하다보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