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7 07:50
마지막 견적 인상이 이제 6년차가 되었어.
견적을 올린다면
뚜렷하게 퀄리티의 상승이
느껴질때라구 생각하기 때문에
코로나때도 올릴 필요성 못느꼈고
해마다 물가상승률이 올라도
정작 내 사진은 내 기준에서
아직 올라오지 않은게 아닐까 싶어서말이야.
심지어 후기의 숫자?
최근이슈 알겠지만
후기 조건으로 페이백 같은 개런티는
15년전 부터 있어왔어.
써주시면 감사하긴 하지만
쓰는것도 시간이고
(나조차도 블로그 하나쓰는데 8시간이 걸려 🥺)
페이백을 계약관계로 맺는것 자체도
나한테는 매력적이지 않아.
나는 두사람만을 위한 사진을 하기때문에
내 블로그, 인스타 등 sns에 보이는사진은
대중적인 컷들이 대다수야.
진짜 아끼는 컷들은
굳이 보일필요없다는 의도랄까?
세상에 영향을 주기는 커녕
나 자신이 큰 그릇도 안되는걸 알아서
나하고 내 신브님들,신랑님들 챙기는게 우선이라
앞으로도 확장성 신경안쓰고 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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