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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09:32
“미안해” 이 한마디로 다시 저렇게 손을 잡고 연인이 되기도하고 그 말을 차마 하지못해서 영영 남이되기도한다. 극중 홍이 준고에게 듣고싶던말이 진심을 담은 ”미안해“ 였는데 과거엔 준고가 그 말을 하지못해 이별을했고 시간이 지나 저 말 한마디로 두사람은 다시 재회를 했지. - 사랑후에 오는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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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n_km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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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은 DeBBie
10.ho_oh.00
다른 기나긴 말보다 진심이 가득담긴 저 단 세 글자가 더 와닿을 때가 있죠. 전제는 진심이 담긴! 준고의 눈에는 미안함으로 후회가 가득했고, 어떻게든 홍에게 닿으려는 행동은 미안함을 만회하고자 하는 의지와 용기가 보였어요. 그래서 재회하게 된 게 참 어른의 연애같아서 여운이 많이 남아요. 저는 이십대후반인데도 아직도 준고와 홍이 일본에서 그랬듯 어린 사랑을 하는 거 같아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