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니들에게 내 소개를 하자면.. 나는 유학생이었어~ 영국/미국에서 학교를 다녔지! 혹시 미국 SAT 알어? 내가 마지막 2400점 만점 Old SAT 세대였지.. ㅎㅎ Washu 랑 UC Davis, UCSD 에 합격하고 시니어생을 즐기는데... 딱 마지막 Trimester 때 집안사정이 어려워져서, 고등학교 졸업도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어 그리고 지금은 유통사업중! 약 7년의 해외생활 기간동안 가족 지인없이 기숙사 및 홈스테이에서 생활하고 그래서 타지생활의 어려운 점, 힘든 점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요 영국에서는 2파운드 빅맥으로 맨날 한끼를 떼웠고, 미국에서는 조금 더 좋은 대학, 더 좋은 커리어를 위해서 점심도 스킵하고 AP Class로 채웠죠.. 제 쓰레드가 국내&해외에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아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고 글을 작성합니다. :) 해외에 계신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치니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