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7 12:07
안녕? 나는 서울에서 3년정도 작은 카페를 운영하다가 결혼과 이사로 인해 카페를 접고, 요즈음은 홈카페에서 열심히 살림하고 있는 2개월차 홈프로텍터 유부녀 사람이야.
카페를 운영했을 때는 (@cafe_lazycozy)
스하리1000명프로젝트 해보고자 자영업을 하는 분들과
스레드에서 재밌는 소통들을 했던 기억이 있어.
운영을 멈춰서인지 이전 계정을 들어가지 않게 되네ㅠ
카페는 접었지만, 그 때의 나를 기억 해주시고 내가 기억하고 싶은 손님분들과 인연을 오래 이어가고 싶어.
내가 사랑했던 카페를 닮은 집으로 이사를 오게 되며 이전보다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질 것 같아.
카페가 아닌 집에서 커피를 내리고 빵을 만들고
살림하고, 요리하고, 다양한 컨텐츠(릴스) 만들며
(가끔은 기획/ 마케팅 일도 하는 n잡러 이기도해)
새로운 계정을 (@home_lazycozy) 키워보려해
부족하지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해!
*사진은 눈 쌓인 우리집 마당에서, 내가 만든 라떼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