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7 14:39
나는 2020년생 여아 키워
영어열정이 있어서 아이가 어릴땐 영어를 엄청 노출하고 그랬는데, 사실 지금은 좀 시들어져서 반성중이야.
다시 열심히 아이에게 영어도 같이 알려주고 노력해야 겠어. 세상엔 왜이리 대단하고 부지런한 엄마가 많은지 모르겠어.😭
나도 애쓴 것 같은데 아쉬움이 늘 있거나 뭔가 꽉채우지 못한 느낌이 들때가 있는 듯 해.🥲
오늘 엄마에게 약간 짜증낸게 하루종일 기분이 찜찜하네. 내일은 좀더 부지런한 엄마이자 딸이 되어야 겠어.
다들 오늘 수고 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