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방은 8년 되었지만 그 아이들이 커서 1-6 학년까지 졸업해서 나간건 한 4년전부터다.
공부방을 완주한 우리 학생들 현 중학생들 이번에 온 아이들까지 모두 중등 영어는 A다. 실수 많이 하면 92-94 점도 나오기만 많은 아이들이 98-100 점을 받더라. 저학년부터 졸업까지 완주한 아이들 모두가 A 라는 건 중등 A 정도 당연하지 할 수도 있지 생각할 수 있지만 A 가 아닌 경우가 그래도 더 많은데 당연하다 보단 그래도 아이들도 칭찬 많이 해주고싶고 나에게도 조금은 칭찬해주고 싶네.
그런데 고등이 달라지는 건 정말 여러 지금까지의 누적의 요소들이 작용을 한다.
1 사춘기때 버린 시간
2 그래서 사춘기 전 해놓은 것 (선행은 다 하니 선행을 말하는 게 절대 아님, 질적 선행만)
3 학원 선행 정도만큼 공부양 충족 정도 (자기 공부가 따라줬던 아이들)
4 부모님과의 관계
5 정확도 올리기 연습 기간
6 그 모든 무게를 감당하는 의지 (숨쉬듯 공부하는 고등1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