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Gallery Gustav Klimt (1862~1918) <클림트의 풍경화> 화려한 금빛 장식의 "키스"로 기억되는 '클림트'는 풍경화도 많이 그렸습니다. 그의 정신적 반려자였던 '에밀리 플뢰게 (클림트 동생의 처제)' 가족들과 함께 매년 여름에 '아터호수 Attersee'로 여행을 갔었는데, 거기서 숲을 산책하며 그린 작품들이 많답니다. 특이한 점은 모든 풍경화는 가로 세로 110cm의 정사각형으로 그려,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죠. 수없이 많은 색깔들이 별처럼 반짝거리는 클림트의 풍경화에는 삶의 기쁨이 담겨있는 듯합니다.